#경력 #이직: 실직과 이직의 공포를 정면으로 보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6/0200000000AKR20151126080900002.HTML
기사는 직장인 남자가 여자보다 더 (미미한 차이지만) 실직과 이직의 공포 같은 불안감에 더 시달리고, 남자의 19% 이상이 일을 더 중시한다고 한다. 일을 중시한다는 것은 다른 것 보다니 개개인별로 이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6월 회사를 나오기까지 내가 느꼈던 회사에 대한 불안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이는 보고에 대한 불안과 심리적 압박, 50세 퇴직 이후의 내 일에 대한 전망과 삶이다. 이런 전제는 경제적인 책임을 내가 고스란히 지고 있다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내가 돈을 잘 버는 것이 가정 경제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50세가 되어 닭을 튀기는 것이 싫다 (여기서 닭을 튀기는 것은 영세업자를 일반화한 것을 의미합니다)는 생각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불안에 당당히 맞설 필요가 있다.
우리는 회사를 일의 전부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지난 직장의 사람들 중 일부도 바깥에 빠르게 변하고, 돌아가는 트렌드를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스타트업이란 단어 자체에 대해서까지도 말이다. 물론 이게 좋다 나쁘다 말하는 것은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회사는 내 인생 전체에 있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절대적이지 못하다. 쫓겨나듯 퇴사하면 그 이후 2~30년을 이어 갈 경제적인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이전 회사가 울타리가 되어주진 못한다.
결국 인생 전체에 있어 내 일이 가지는 의미, 현재가 어떤 포인트 일지, 이 포인트를 바탕으로 어떻게 이어갈지를 전 생애에 걸쳐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 내 일에 대한 불안보다, 적극적으로 그려 갈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건설적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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