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NCS: 낯선 단어라고?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1201.010390809140001
취업과 관련되어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NCS란 단어입니다. 단어의 의미부터 찾아보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약자로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의 약자이기도 합니다. 즉 국가가 증명하는 표준 능력들의 모음 정도로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단어로 검색을 해보면 정말 무수한 채용 소식과 관련 칼럼, 설명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런 내용들 중 지나치게 오버하고 있는 글들이 있어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 새로운 용어가 아니다
많은 학원, 강사들이 NCS가 새롭게 발견된 무엇인 것처럼 떠드는 것에 저는 반대합니다. NCS라는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여러 곳에서 이미 정의되어져 있던 것입니다. 좋은 사례로 보이고 있는 공기업들이 새로운 개념으로 채용 형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무 기술은 기업에 있어 당연한 의무입니다. 이를 충실히 하지 않았기에 허수의 지원자가 몰렸고, 이로 인해 필요 없는 비용, 스펙 경쟁이 생기게 된 것이니까요.
더불어 어느 기사가 연재하고 있는 NCS 관련 칼럼을 보면 경력기술서, 직무기술서, 경험 기술서가 낯선 개념처럼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기업에서 수 십 년 간 활용했던 것들입니다. 경험 기술서의 경우 다소 생소하지만 NCS가 활발하기 전부터 저의 경우 경력기술서를 신입에게 적용하기 위해 써온 개념이기도 합니다.
경력과 경험이 나뉘어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으로 각 양식을 나누어 적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NCS의 개념과 사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직무 관련 경험과 경력 사항 전체를 여러 항목으로 묻고 있습니다. 인턴을 포함해 전공, 이전 직장의 경험 모두를 위한 질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돈 주고 배우지 말라
NCS사이트 (www.ncs.go.kr)을 들어가 보면 왜 돈을 들여 배울 것이 아닌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책도 필요 없습니다. 사이트의 각 메뉴를 이해하고, 내용을 들여다보시면 누구나 이해 가능한 수준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즉, 기본 개념이나 이해를 위해 돈을 들여 배울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 개념에 내 경험과 경력을 매칭 하고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잘 정리된 NCS 가이드와 예제를 보고 실제 내가 경험한 것이 있을지 정리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언가 엄청난 것이 나오고 공/사기업에 반드시 해야 될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 NCS는 내용상으로 일반기업까지 전파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공기업에 지원하는 친구들의 경우 반드시 고려할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 정도가 생각만큼 깊지 않고, 내가 지원할 직무에 대한 내 경험, 경력을 잘 정리하는 수준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데요. 결국 핵심은 매칭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 수준을 내 스스로 정의 내릴 수 있는지가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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