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스위치를 켜기 전에
1. 나의 진로는 정해졌나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가능한지 선택해 주세요. 기준은 나의 경험 그리고 정보들입니다. 사무직보다 영업, 회계와 같이 구체적인 직무 1개를 정해 보세요. 그리고 나의 강점을 찾거나, 강점에서 이런 1개 이상의 직무가 유추되어야 합니다.
1인 1 직무 찾기 프로젝트를 해보세요.
2. 어떤 산업으로 갈지 정해졌나요?
직무 다음은 산업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산업에서 하는 것이 그다음입니다. 패션, 식품, 조선과 같이 흥미가 가는 제품,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기웃거리세요. 지원의 동기와 포부를 작성하기에도 한결 편해집니다. 그리고 인접한 산업으로 조금씩 범위를 넓혀 가세요.
3. 그리고 산업 내 베스트 플레이어를 찾으세요.
이제야 회사입니다. 회사가 먼저가 되어선 안됩니다. 직무, 산업이 어느 정도 정해진 후 회사를 선택하세요. 작아도 좋습니다. 대기업에 지원하고 경험하는 것도 의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대기업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외국계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늬만 외국계인 곳도 많으니까요.
4. 떨어진 것에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입사의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변수가 작용합니다. 학벌, 학과, 학점, 나이 등 수 십 가지의 변수가 존재합니다. 때론 점수를 부여해서 줄을 세우기도 하지요. 내 잘못이 아닙니다. 회사의 기준에 따라 떨어진 것이지요. 그 회사에 못 들어갔다고 일을 못하나요? 아닙니다. 세상에는 플레이어가 많습니다. 1인 기업에서 수 십만이 일하는 기업까지 다양한 플레이어가 존재합니다. 그중 하나일 뿐이죠.
5. 실패를 염두에 두세요.
십수 년 길게 선택할 직무에 있어서 지금의 선택이 옳을 수 없습니다. 10명 중 3명이 1년 안에 관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 십만의 사람이 여러 이유로 회사를 떠나 다른 회사로 옮겨 갑니다. 해보지 못한 것을 한 번에 잘할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그래서 직장인으로서 첫 직장에서 실패할 수 있다 생각하고 접근해야 맘도 몸도 편합니다.
by 일,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