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수업] 갈등

10.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갈등

by 이대표

인생은 롤러코스터다.


김국진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얘기입니다. 직장인의 회사 생활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커리어 라이프 사이클을 그리면서 취업, 적응, 성장과 갈등을 거쳐 이직 혹은 다시 성장까지의 과정을 한 회사 이상에서 반복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생처럼 직장인으로서의 삶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비슷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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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라이프사이클이란 말처럼 정상을 향한 롤러코스터는 떨어질 준비를 합니다.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꾼다는 어려운 말을 하지 않아도 올라간 것은 언젠가는 떨어지게 마련이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직장인의 커리어 사이클에 있어 갈등은 성장을 향해 나아가던 커리어가 동력을 잃고, 방향을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갈등으로 인한 성장의 하락 혹은 변경을 의미하지요.



이를 관계로 설명을 해보려 합니다.



#관계

우리는 직장인으로서 여러 주체들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은 회사, 동료 그리고 나 (자신)입니다.

회사는 계약관계에서 오는 갈등입니다. 원하는 조건, 수준이 경험으로 더 명확해지면서 기존의 것과 충동을 겪게 됩니다. 혹은 비교대상이 생기면서 현재 내 수준을 비교하고, 만족 여부가 더욱 명확해지는 것이지요.


무엇이 되었듯 계약 관계 속에서 맺어진 약속들을 바꾸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말처럼 결국 갈등의 결과 이직을 선택하게 되지요.


두 번째 동료입니다. 동료는 선배, 동기, 후배 모두를 의미합니다. 때론 외부에 관계를 맺고 일을 하는 고객, 거래처까지 확장될 수 있습니다. 주로 이 사이에서의 갈등은 선배, 선임과의 관계에서 발생합니다. 또라이 총량의 법칙이란 말이 있듯이 선배와의 관계가 수직적이고, 상하 복종을 필요로 하는 (물론 일정 부분에서) 환경에서는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는 나 자신입니다. 직장은 개인의 경제적 욕구를 충족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자아실현을 목표로 하기도 합니다. 일은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곤 하지요. 그래서 갈등에 있어 가장 핵심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이런 개인의 욕구는 다른 두 가지와 닿아 있습니다. 경제적 수준은 기업의 보상과 관련되어 있음으로 만족 여부가 기업과의 갈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개인별 특성에 따른 대인 관계 역시 성향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음으로 대인과의 갈등에 요소가 됩니다.


이런 세 가지 갈등 관계를 앞으로 살펴볼까 합니다.



by 일,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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