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에서 제안이 온다면?
이직의 과정에 공고나 헤드헌팅을 제외한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지인의 추천, 기존 회사의 스카웃 제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 경험으로 함께 일하던 직원이 이지한 회사에 생긴 좋은 포지션을 동료에게 추천한 케이스도 있었는데요. 그런 지인추천이 아닌 이번의 경우 이전 직장의 동료가 이전 직장으로 자신을 부르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이전 직장을 이직해서 나온 것이 아닌 여러 사유로 떠날 수 밖에 없게 된 것인데요. 그래서 이런 제안도 당연히 가능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이런 모습을 보면 이전 직장에서 떠날 때 '잘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사유로 나가게 되더라도 그냥 부처처럼 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이런 기회라도 온다는 것이지요.
이번 상담은 이런 케이스였습니다.
소개를 받아 이직하였지만, 다시 전 직장에 있는 동료가 제안을 하였고 과정에 제대로 된 포지션으로 입사를 하게 될 기회를 얻은 것이지요. 물론 어찌 되었다 결론이 난 것은 아닙니다. 오퍼를 받은 수준이라 앞으로 어찌 될지는 알 수 없는 것이지요.
이 경우 경력기술서는 한 기업에 100% 포커싱되어 써야 합니다. 그 기업만 쓰는 이름, 성과, 실적의 포인트를 글에 살려야 하는 것은 물론, 업무의 성과/설명을 모두 적절히 조합을 해야하지요. 물론 큰 기업일수록 공채 등으로 들어오는 직원과 다른 수시 채용의 형태로 내부적으로 성장, 진급하는데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기회인 것은 업무의 연속성과 근무 기간 내 나를 옆에서 보았던 사람들, 팀장의 관계를 통한 입사 시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쉬운 방법이란 뜻이지요. 연봉/직급이 좋아지는 것도 과정에 의미가 있겠지요?
최근 모 IT 업체로 이직하신 케이스도 계약직 후 갱신을 통해 정직원이 된 케이스가 있습니다. 면접에 어려운 질문을 받았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입사를 하였고, 이 배경에 기존의 나의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퇴사 때, 다니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어 두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by 일,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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