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은 기분에 속하지만, 낙관은 의지다
오늘에서야 1987을 보고 나니 낮에 봤던 타츠야 책의 구절이 생각난다
'비관은 기분이지만, 낙관은 의지다'
노홍철이 그랬었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
감정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리액션으로 오는 것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겠다.
상담을 하다보면 여러 힘든 일로 그만두는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 권하는 것은 '쉼'이다.
내가 생각하기를 그만두는 것, 지금의 생각을 끊는 것
더 행복해지려면 자동 반사로 오는 슬픔에서 벗어나서
더 긍정적이고, 밝고 낙관적인 방향으로
기수를 돌려야 한다.
감정에 수치가 있다면 아마 '-100'정도 되었을 회사 끝 어딘가에서
나 역시도 멈춤을 선택했고, 지금도 그 때의 기억을 팔며 강의를 하고 있지만
그리 즐겁지 않았다, 지금의 하루하루가 그 때보다 불안하지만
한편으로 즐거운 것은,
그냥 과거의 것이라서가 아니라
회사를 떠나, 스스로의 삶을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수를 돌렸기 때문인 듯 하다.
이 또한 실패라면 실패지만
이런 실패라면 100번도 더 할 수 있을 듯 하다
나는 조금 더 빨리 직장인을 끝낸 것이고,
조금 더 빨리 나의 노후를 준비해 가는 것이다.
낙관적인 미래를 만드는 것의 나의 의지이니까
by 일,상담소 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