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98년 취업 암흑기의 시작
http://h2.khan.co.kr/201808140010001
일단 기사에 비약이 좀 있다.
대학 졸업자가 15만이었지만, 기업과 금융기관의 공채가 1,000명에 불과 했으니 경쟁률이 150:1이란 것인데. 이 때 기업은 어디를 얘기하는 것이며 우리나라 회사가 몇 개 밖에 없는 것인가?
늘 어려운 시기라고 한다. 취업의 경우 작년만 해도 100만에 육박하는 실업자가 대기하고 있다는 기사가 연일 쏟아졌다. 그리고 그들이 가게 될 고용의 숫자도 많지 않아서 기회가 없다, 실업률이 최고치를 달성했다는 기사였다. 아마 내년이 되면 또 기록을 갱신하거나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
늘 어렵다는 것은 그래서 믿지 못할 소리기도 하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에 가는 것이 취업의 전부라면 아마도 매년 그렇겠지. 하지만 일을 삼성, 현대서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물론 산업의 구조 상 그들이 잘 되어야 밑에 있는 작은 기업들도 잘 될 것이고 호황기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것이 맞는 소리인가?
왜 어려운지 이유를 그들에게 물어 본 것인지, 막연한 두려움인지 확인해 볼 일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