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vs 경력기술서, 얜 또 뭐야!
개인과 외부의 이유,
이직의 당위성 부여는 앞에서 설명한 것으로 이직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상사가 더럽고 치사해도, 회사가 더럽고 치사해도 내가 보아야 하는 것은 내 전체 Career Path 에 있어서 어떤 점을 찍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점의 방향성은 미래를 향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든 낯선 조직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받아 들이는데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판조회, 면접 과정은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이직 자체가 부정적 뉘앙스가 강한 지금, 부정적인 Signal을 줄이고, 조직 부적응자 같은 느낌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자소서 vs 경력기술서,
보는 관점이 바뀌었으니 내는 서류도 달라지는 건 당연한 것이다. 회사는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에게 바라는 바가 다르다. 신입사원의 경우 회사에 필요한 일의 경험이 없기에 정성적인 것들을 바란다. 어려운 질문을 던져주고 대답을 통해 그 사람을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람과의 갈등 상황에서 역할 혹은 대처, 앞으로 회사에서 하고픈 것 등이 그 사례이다. 나는 이를 위해 경험기술서란 것으로 준비할 것을 권하곤 한다.
경력기술서는 경력자의 또 다른 필수 서류이다. 정성적인 것은 자소서로, 정량적인 것은 경력기술서로 표현하게 된다. 신입사원에게 없는 경력의 표현 수단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역할로 무엇을 하였는지를 내 성과와 함께 정리해 표현하는 서류이다.
즉, 바뀐 룰과 추가 된 룰에 적응하기 위해 경력기술서는 필요충분요소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