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0413 장기 취업상담 A

인사/총무 그리고 비전공자의 접근

by 이대표

장기 취업상담자에 대한 지원 스토리입니다.

프라이버시로 최소한의 정보만 오픈하니 참고해 주세요.


A친구는 장기상담을 진행 중입니다. 50% 정도 진행이 되었고, 비전공인 직무를 선택해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짧지만 총무/자재관리 유사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사는 군인,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한 것이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


인사를 타겟으로 하지만 비전공자다 보니 지원 시 흔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총무 / 인사를 번갈아 스크랩하고 있는데요. 이 직무가 여성 / 초대졸자 대상의 포지션이 많고, 인사라해도 경력을 뽑는 경우가 있어 마땅한 공고가 잘 없습니다. 더욱이 비전공의 연관성 어필에 필요한 자격이 뚜렷하지 않으니 어려움도 있습니다.


#인사를 하고 싶다면

일단 코로나 때문에 주춤하지만... 인사 관련한 세미나, 교육을 들어가며 개념을 잡아야 합니다. 구글의 re:Wrok (클릭하면 바로 이동) 같은 사이트도 기본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사 제도, 운영에 필요한 기본기를 잘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구요.


기타 여러 채용 사이트의 세미나와 교육, 멘토링을 통해 직무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해보다 접근 과정이죠. 연관성을 조금씩 만들어서 면접 때 활용해 가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급여에 필요한 4대 보험의 지식 같은 것들이죠. 신입이라 이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반드시 받게 되는 '왜 직무를 선택했나, 비전공자인데..' 질문을 넘어가야 하니까요.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고..

학생이라면 주요 과목을 이수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by 일상담소 이대표 (career.care@kakao.com)

'취업/이직/직무 상담 이대표, 자소서 글쓰기는 자소서연구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취업과 이직의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