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해도 괜찮아

문과생의 시작과 이직

by 이대표

취업 시즌에 코로나로 줄어든 공고를 보며

술퍼(?!?) 할 문과생을 위한 응원의 글로 사례를 공유합니다.


문과생이라 함은 언어, 사회학 등 기업의 직무/부서에 부합하지 않는 일반적 학문들을 전공하는 친구들을 의미합니다. 여러 통계의 결과기도 하지만 이들의 취업률이 낮아 2중 전공, 부전공을 강제하는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의 경우 역시 문과생 출신으로 시작과 끝이 복잡한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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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중고 신입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늘 얘기하지만 20대 마지막의 친구들이 회사 경험을 가지고 나와 중고 신입을 바라기도 합니다. 아주 낮은 확률로 합격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확률이 아주 낮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불가능하다고 하는 편이고, 경력 이직이 가능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그래야 하는 것이고요. 만약 이 시점에 새로운 것을 꼭 해야 한다면 '공공기관' 준비를 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언어를 살려 첫 직장 (서비스업)은 어찌 지나갔으나 나름의 현타를 맞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직장에서 B2B 해외 영업을 하게 되었지요. 브랜드 부품을 납품하다 보니 브랜드사로 옮기는 것을 바랐고, 이직은 하였으나 직무가 꼬이게 됩니다. 비서업무가 더해질 무렵 퇴사를 하여 지금까지 오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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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이 분의 사례뿐만은 아니지만 문과생의 경우 첫 직무가 중요합니다.


1. 문과생은 회사 내 직무와 직접 연계보다 간접적인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부서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그래서 반드시 하나 이상의 부전공, 복수 전공을 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이런 것을 대학 차원에서 많이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


2. 한편으로 이미 졸업을 했다면 희망하는 산업/직무로 연관되는 교육으로 접근성을 높여야 합니다. 인사라면 관련 세미나/ 교육을 최대한 들어야 하는데요.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무 영역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케팅이라면 관련 직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많으니 쉽지 않을까 싶고요.


졸업 전후 원하는 직무를 빠르게 설정할수록 이 두 가지는 모두 도움이 되겠지요. 자신의 현재 여건에 따라 고민해 보시고 첫 단추 그리고 이직까지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by 일,상담소 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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