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표 B유니버스 - 3040 여성 창업 도우미
사실 저도 이를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벌려 놓는 것도 많고, 어떻게 수습할지 매번 고민이 되니까요. 그래서 초반부터 이런저런 고민을 했었는데요. 예를 들면 매출을 정리하고 세무 신고를 하는 일, 정산된 금액을 대사 하는 일 등입니다. 매 달 어떻게, 어디서 얼마나 버는지를 아는 것은 회사 운영에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 하는 스타트업의 자금보고, 기타의 서류 작성 및 정리에 있어 일의 체계를 잡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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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의 여성이 일을 만들고, 성공해 가는데 도우미로서 역할을 바라면서, 동생의 자영업 시작을 돕고 있습니다. 지금은 앞선 브랜드 사용 계약서 제안 이후에 사업의 첫 발인 '주문 수령과 결제'를 어떻게 하면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 중인데요. 특히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고, 배달 주문을 해야 하는 경우라 아래와 같은 3단계를 우선 큰 틀로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01. 주문을 받는다
02. 제조/포장한다
03. 배송한다
물론 대부분 특정 앱을 통해 배달을 해결하지만 반찬 같은 지역 내 배달업을 하는 일도 있어서 플랫폼을 사용하기 애매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1인 사업자로서 혼자 이를 운영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실제 동생이 일을 시작하게 된 친구의 매장은 문자와 수기로 관리하다 보니 이를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뺏기곤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런 체계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또 강조했는데요.
위 세 가지의 과정이 지속적으로 매일 일어나 매출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단계별 도구가 필요합니다.
01. - 주문을 받아, 기록하고 DB 관리가 가능해야 한다.
- 플랫폼 내 홍보가 되는 채널이면 더 좋다.
02. - CS가 가능하고, 이를 즉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야 한다.
03. - 주문-배송에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하고, 정산이 간편해야 한다.
한참을 보다 보니, 앱을 개발해야 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건 나중 문제이고... 현시점에서 가장 쉽고 편한 플랫폼을 고민해 보니 카톡 / 네이버 예약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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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과정에 네이버 예약에서 배달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문 / 제조 이후 배달까지 과정을 예약 서비스에 녹여 두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약간의 설정 말하면 결제까지 지원하게 되니 현재로선 가장 최선이 될 듯합니다.
위와 같이 네이버 페이 - 포장 주문에 필요한 메뉴 설정 등으로 제법 손쉽게 고객 관리가 가능합니다. 주문 시 정보를 추가 기입하면 배달에 있어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데요. 앞서 고민한 주문 - 결제까지의 관리가 한 번에 가능한 형태라 동생도 만족하는 듯하더라고요.
네이버 플랫폼에 묶이는 듯 하지만 무엇보다 '편리함'이 핵심이었기에 이런 서비스가 혼자 운영하는 서비스의 경우 유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 내외의 수수료면 해결이 되고, 익일 입금까지 해주니 자금 운영에도 유리한 부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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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이런 1인 기업마저도 초기 세팅을 잘해두어야 하나는 고민이 생길 겁니다.
사실 회사/매출이 크기 시작하면 그만큼의 투자 비용이 들기 마련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기존의 업무 방식에 (좋든 싫든) 적응이 되어 있기도 하고요. 이를 바꾸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작을 때부터 기초를 잘 다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프로세스를 정립한다는 것은 1인 기업에서 일의 효율과도 연결됩니다. 소통의 채널을 좁히고, 매출의 정산과 세무 신고를 용이하게 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과정이기도 하죠. 그래서 너무 다양하게, 손이 많이 가는 채널을 쓰는 것은 독이 됩니다.
이런 것이 처음에 개선되거나, 정립되지 않고 흘러가면 사업이 커야 할 시점에 못 크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투자에 대한 두려움과 바쁜 현실 등으로 매출이 정체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스타트업도 그런 시기에 투자를 받나 봅니다) 사실 정체가 아니라 줄어들기도 합니다. 누수가 되듯 업무의 곳곳에 빈틈이 생기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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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의 성공은 역시나 본질인 사업을 잘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은 내가 하는 일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수많은 부수 업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큰 회사는 이를 여럿이서 분산하지만. 혼자 해야 하니까요. 최대한 본업에 집중하면서, 나머지는 쉽게 쉽게 혹은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해서 운영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이런 고민 함께 해드립니다.
by 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