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기는 15년차 회계 팀장 상담입니다.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해서 팀장까지 가는 경우가 최근들어 많지는 않은 듯 합니다. 모든 기업이 피라미드처럼 인원이 줄고, 커리어를 찾아 떠나는 이직러가 늘어나는 이런 시대에 말이죠. 그럼에도 현업에서 회계 팀장까지 꾸준히 중소기업에서 역할을 한 분을 만났고, 이직 준비를 처음하는 과정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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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을 달고 이직을 하는 과정에 직무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있을 것입니다.
팀원과 함께 혹은 팀원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 시키거나, 우리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과정이 그것인데요. 때론 이런 의미가 잘못되어 반발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서류 역시 업무에 대한 전체적 책임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실무자인 대리/과장급 대비 좀 더 보여야 하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죠.
또한 현재 회사에서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성장하는 이직이 가능하도록 나름의 도전이 필요한 때이기도 합니다. 특히 리더십 부분이 그런데요. 추상적이고, 특정할 수 없는 이 것을 어떻게 서류에 녹아낼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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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vs 총괄
운영 vs 기획
참여 vs 리딩
워딩이 나의 역할과 위치를 바꾸고, 돋보이게 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자소서, 경력기술서 속 워딩도 그러길 바라며...
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