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이직 상담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는이대표 Mar 30. 2022

회사가 망하고, 없어지고.. 짧은 인사 경력 활용

인사, 채용 관련 경력 주니어급 상담자 후기




첫 회사는 코로나로 사업이 줄어들며 정리해고가 되고, 현재 회사는 회사가 인수합병되며 퇴사를 하게 되는 상황으로 이직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첫 이직 과정에 기회가 잘 없었다가, 지금은 다수의 면접 기회를 갖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는데요. 인사 경력이다 보니 앞선 상담자 생각도 나고,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지 고민이기도 했습니다.



# 급여

급여는 인사의 기본으로 3년 차 내외 포지션 대부분에 속한 업무입니다. 물론 세무사 등으로 아웃소싱 하기도 하지만 인사의 대부분이 하는 일이라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반복적인 업무라 기간이 짧아도 아주 불리하지 않고, 세무사 사무실 등 회사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기술적으로(?) 연차가 짧아도 유리함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길면 한계가 있고, 보상 등 상위 업무나 기획적 업무로 옮겨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체 30% 내외 연차고, 전체도 길지 않은 경력이라 인사 업무 기본을 혼자 담당하는 매니저 역할의 경우 적합한 부분이 있을 수 있었는데요. 다만 다른 경력이 채용이라. 연차 인정에 조금 불리함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 채용

회사가 급격히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기업이 인사 채용 담당자를 찾고 있습니다. 오늘도 엄청난 공고가 있고 관련 서비스도 성황이죠. 그래서 기회가 많은데요. 이 경우 채용을 한 대상, 숫자 등의 다양성이 필요하고 기술 / 일반 채용을 구분하기도 하는 공고를 잘 파악해야 하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 채용의 커리어가 관리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를 중요시하는 기업, 대기업의 구분된 직무 (수시로 변하며 사업/팀 단위로 있기도..)까지 다양한 기회가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의 채용은 급여 등 다른 것과 연결됨으로 학습 등을 통해 관련 지식을 넓히는 노력도 필요하죠.


이를 기준으로 회사의 크기/가능성을 잘 챙겨 보실 것까지 제안을 드렸습니다.



오늘만 해도 대기업 채용 공고가 많아 충분히 기회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



이대표!

매거진의 이전글 이직 상담후기_팀장의 무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