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을 올리는 방법, 이직!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6/20220608457254.html
이직 후 임금의 증가 감소에 대한 통계가 나왔네요.
앞선 내용과 더불어 함께 보시면 좋을 듯 한데요.
# 이직자 60%는 임금 높아져!!!!
즉, 기사의 내용처럼 이직자 40%가 급여가 낮아진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1.5배 가까운 숫자의 연봉이 올랐다는 것도 강조되어야 합니다. 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있는 일이죠.
나이가 많아질수록 임금의 상승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자리의 질과 기회가 한계가 있으니 이럴 수 있다고 봅니다. 어린 경우 이직으로 임금이 1.5배 이상, 많게는 거의 2배 가까이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일자리 선택의 기회가 많은 시점이기에 이런 결과가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직의 수요가 많은 만 39세까지의 시기 전반에 있어도 이런 모습이 보이고 있죠. 그래서 대리/과장급의 이직이 활발한 것이고, 권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급여를 더 받고 싶다면, 이직해라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최대 30%까지 연봉의 인상폭은 다양하고, 이에 대한 만족도 역시 개별로 차이가 있겠죠. 가만있으면 5% 오를까 말까? 직급의 이동이 있지 않으면 연봉 인상이 만족할 수준으로 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의 기업 현실이죠. 그래서 인센티브를 받는 것을 기대하게 되는데요. 회사 실적에 따라 연동되는 만큼 고정적이지 않은 단점이 있죠. 안주면 그만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직 자체가 가지는 의미 중 '보상'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한 번 더 확인하시고. 이직을 준비하실 때 동기부여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