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J] 잡플래닛 리뷰에 남겨진 기업 댓글 이모저모 1탄
잡플래닛 리뷰에 기업 댓글이 달린 걸 본 적 있으신가요? 해당 기업회원으로 가입된 담당자가 리뷰를 쓴 익명의 작성자에게 답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기업 입장에서 리뷰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지만, 가끔 제작 의도와는 달리 활용될 때가 있어요. 기업 댓글이 구직자들에게 '기업의 민낯'이 될 수 있다는 걸 잊은 듯한 댓글들 말이죠. 도저히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재밌는(?) 댓글들도 종종 달리는데요. <컴퍼니 타임스>가 잡플래닛 레전드 기업 댓글들을 몇 가지 엄선해봤습니다.
*기업과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본문 내용을 일부 편집했고, 오탈자 및 비문은 최대한 수정하지 않고 실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거나 고소를 진행하더라도, 잡플래닛 리뷰 작성자를 알 수는 없어요. 잡플래닛도 누가 썼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링크)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