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제품과 서비스 경험으로 특별한 지원자 되기
면접에서 회사가 영입하고 싶어 하는 임팩트있는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팩트는 특별함에서 나옵니다.
지원자의 특별함은 회사 이슈와 상품과 서비스를 고민한 지원자에게 나타납니다.
이것을 볼 수 있는 곳은 현장입니다.
현장은 회사가 고객의 어떤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회사가 해결하는
1)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고,
2) 나라면 어떻게 해결해서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지원자가 뽑고 싶은 ‘특별한’ 지원자입니다.
현장에서 회사의 이슈와 상품과 서비스를 고민한 지원자는 단어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회사 이슈는 무엇이 있을까요?
1) 회사가 현재 어떠한 장애물로 막혀 있는 영역,
2) 경쟁사를 따라잡으려는 전략,
3) 정부의 법적 규제 등
이 세 가지가 대표적인 회사 이슈입니다.
그리고 이 이슈의 중심은 고객입니다.
마켓컬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회사는 고객들이 저녁에 주문해서 다음날 아침에 배송해주는 새벽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시간을 단축시켰습니다.
마켓컬리는 마트에 가서 장 볼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들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경쟁사에게 없던 새벽 배송을 처음 시도하며 이슈를 해결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회사는 이슈를 해결하며 수익 창출을 합니다.
여러분이 지원한 회사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이것을 찾고 개선할 수 있는 지원자는 채용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한 지원자는 “우리 회사 상품/서비스를 사용하거나 방문한 적이 있습니까?”는 질문을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해당 질문이 없더라도 현장에 갔다오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관점이 달라집니다.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경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고객과 더 많이 소통할수록 해야 할 일은 더 명확해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기도 쉬워진다.』
-워싱턴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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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