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oe Han Jan 03. 2023

함께 걸을까

Nov. 27, 2019

커피 사러 나왔다가 가볍게 산책을 했다.


익숙한 거리를 걷다가,

새로 연 소품가게를 구경하고,

서점에 들러 책을 보다, 카드를 보다...


이 별 것도 아닌 일상이

신기하게도, 우리 둘이 하면 별 게 된다.


함께 걸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그냥 색깔이 마음에 들어 골랐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