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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unny Jun 20. 2016

#시작

왜, 어떻게 베를린 스타트업 디자이너가 되었을까?

7월 중순쯤에 나는 친구들과 부모님께 말했다.

"나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


그리고 그 이후로 구글 도큐먼트를 열어 엑셀에 정리를 해봤다.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려면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 뉴욕, 팔로알토, 베를린, 상하이, 텔아비브, 헬싱키, 런던...

계속 적어 내려 가고 월급 대비 생활비,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곳, 영어로 일할 수 있는 곳 등을 분석해 보았고 베를린으로 결정!


그 후에는 다른 탭을 열어 가고 싶은 회사 20군데를 분석해 보았다.



그리고 2015년 10월 14일 베를린으로 입국하고,

2015년 10월 19일부로 베를린 스타트업에 디자이너로 입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2016년 6월 19일, 아직 베를린 스타트업에서 User Interface Designer로 일하고 있다.


앞으로


(6월)

#지구 반대편 이야기_ 베를린과 서울

#우리와 나_ 디자이너와 개발자 이야기


(7월)

#우리 회사 그리고_베를린 스타트업 이야기

#여자 기술자 이야기_ 그리고 페미니즘 너머서

#내가 보는 창문_ 베를린과 서울 스타트업의 차이점

#잠시 벗어나서_플랫폼 이야기


주제를 풀어나가고 소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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