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하게 많이 먹고 잠든 바람에, 속이 뒤집어졌다.
다른 욕심은 별로 없는데, 왜 이렇게 식욕만은 멈추지 않는 걸까.스트레스 때문일까, 아니면 탐심이 많은 걸까.
결국, 미련함이 사고를 친다.
속이 쓰리다.그리고, 세상도 쓰리다.나라와 국제 정세, 경제가 요동치듯,나의 지갑과 커리어도 함께 요동친다.
하지만, 기 죽을 필요는 없다.쓰라린 속도, 뒤집어진 세상도,다시 괜찮아지기 위한 노력을 하면 되니까.
13년차 개발자, 10년차 예술덕후 색감여행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품에서의 색감을 찾아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저의 색감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