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완결 예고 및 Q&A 수요 조사
예상치 못한 구독자 수 폭증에 제일 당황하고 있는 사람.
네, 접니다.
안녕하세요. 조니워커입니다.
(tmi : 위스키 이름과는 스펠링이 다릅니다. 걷는 조니가 아니라, 일하는 조니.)
먼저 그닥 특별할 건 없는 저의 이혼기(?)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 덕분에 글 쓸 재미가 더 생겨서 매일 쓰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tmi를 남발하는 걸 보셨으면 눈치채셨겠지만, 제가 글을 쓰면 꽤 수다쟁이입니다.
그런데 낮에는 회사일 하고, 저녁에 글 쓰고, 아침 출근길에 어제 쓴 글 퇴고하고..
그러다 보니 댓글 남겨주신 것들에 제대로 답을 못 해 드렸더라고요.
이제 단 2화만 남겨놓은 Chapter 1. 완결 기념으로, 아무도 시키지 않은 Q&A를 받아볼까 합니다.
그래도 구독자가 1200명이 넘는데 저한테 궁금한 게 있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궁금한 게 없다면 그냥 응원글이나 오늘 저녁 메뉴 추천도 좋습니다.
지나치게 개인정보가 오픈될 것 같거나 중복질문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답을 드릴게요!
뭐, 댓글이 하나도 없어도 어쨌든 1부 완결을 낸 후 혼자 번외편처럼 완결 후기를 쓰긴 할 겁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