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밀키웨이
또 먹으러 갈 것이다..
저번에 떡갈비 샌드위치였나.. 그것도 맛있었는데!!
그래도 당근라페를 포기할 순 없지..!!
인테리어도 예쁘고 심지어 컵을 놓는 코스터마저도 예쁜데 사진 한 장 없는 게 아쉽다.
(먹는 게 중요했..)
그리고 쓰고나니 메뉴판을 찍었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어쩔 수 없는 것 ㅎㅎ
아 그리고 이 근처에는 포도집이라는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는데 파스타 먹었을 때 맛있어서 오호 여기 갔다가 밀키웨에서 쉬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소소하게 보여도 골목골목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은 정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