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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회복지사입니다만1?

자원은 과연 한정적일까? 수혜와 정보의 비대칭성(재업로드)

by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

오늘 이 글을 씀으로 작심 3일은 넘겼다.


운이 좋다면 출간을 목적으로 누군가는 봐주시겠지. 브런치북 발간이 최소 10개 이상의 글이니까 10개 글 이후에는 목차별 섹션을 나눠 다룰 생각이다.


여력이 된다면 <네, 사회복지사이었습니다만(가제)>, 복지계에도 공유할 계획이다. 현재 나의 위치나 그간 쌓아놓은 이미지 등을 고려하자면..좀 시끌하겠지만 상관없다. 시키지도 않았지만 한번은 쓰고 싶었다. 현장 경험자의 생생한 날 것의 기록물을 말야.


참, 복지현장의 미담이나 긍정적 사례는 각 복지관 홈페이지나 비영리단체 사례집보면 된다. 이 글은 "사회복지"에 관심있거나 "사회복지를 경험한" 이들 모두에게 전하는 외침이자 메아리다.




자원이 부족하다, 한계다. 그래서?


사회복지 이론 중 '자원개발 및 관리'라는 과목이 있다. 학교마다 과목명은 조금씩 차이는 있겠으나 교양 선택으로 나는 이 과목을 신청하여 한 학기 들었던 적이 있었지. 그때 복지현장의 자원을 크게 다섯 가지로 정의하여 구분짓는 단락이 눈에 띄였다.


배운지 꽤 된지라 가물가물한데..어렴풋이 적어보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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