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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회복지사입니다만?

입문편 -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게 되면 Part.2(재업로드)

by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

초여름냄새가 조금씩 느껴진다.


근데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고. 오후는 반팔 입을 정도로 덥고. 그럼에도 움직이고는 싶고 그래.


브런치북도 그렇고 결과물로 만들어내려고 계속 연재하고 있어. 끝을 정해놓고 시작한 게 아니기에 올해도, 내년에도 이어서 쓸거야. 기본편 두 번째 이야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게 되면" 파트2, 3-4학년 편이다.




3학년(실습) - 느껴봐.


새내기와 2학년을 거쳐 3학년으로 올라온 당신, 일단 수고했다는 말로 위로한다. 군대로 치면 상병정도 됐다고 보면 돼. 입대일에 따라 금방 실세로 올라설 수도, 병장(4학년)되서도 고생할 수 있긴 해. 비유하자면 말야. 근데 사회복지학에서의 3학년은 본격적인 도전과 시련의 시작이라 볼 수 있어.


다시 말하지만 순수 100% 내 경험담이다. 졸업한 지 8년정도 됐으나 교과과정이 크게 바뀌지 않았으니 기풍은 다를지언정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야. 다만 조금 더 "솔직 담백"하게 담아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 편하게 보시길.

Cap 2025-11-09 23-46-24-125.png 2013년,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반장으로 타 실습생들과 함께했었던 그날은 정말!


실습신청 및 절차 등 세부적인 내용은 유튜브나 구글링하면 부정확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실습을 주관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이트나 각 전공조교 및 실습을 받고자하는 지역의 복지시설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교수 및 선배들의 조언도 부분 들을만 하다. 선택이나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지만. 이제는 당연하게도 3~4학년 대상 '선배와의 만남(대화)' 혹은 자체 실습박람회를 열기도 하는 등 다양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시대를 막론하고 나오는 공통 질문이 하나 있다.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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