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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회복지사입니다만1?

복지사 형준씨의 일일③ - 문학소년에게 닥친 절대절명의 위기(재업로드)

by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

6월도 곧 있으면 끝난다.


생각지도 못한 많은 일들이 또 있었지.


하나하나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중한 후배를 떠나보낸 일부터 내 아이디어를 도용하고자 기관에서 갑질한 일 등. 그 외에도 많지만 굳이 여기다 상세히 남기지 않겠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 대해 별 관심이 없으니까. 이해한다. 이렇게 글을 올려도 보는 사람들만 보지 뭐. 그래도 상관없어. 한 사람이라도 본다면, 그 사람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거나 공유하면 되잖아.




때로는 스승같은, 때로는 친구같은


그게 우리 아버지다. 살면서 다시 우리 아버지같은 사람을 다시 만날까 싶다. 여느 아버지와는 다르셨기 때문에.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 모두.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그 중 몇 가지를 공유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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