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소설
"조화가 웃는다"

#7. 점심(재업로드)

by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

잠깐이나마 쉴 수 있겠다. 쉴 수 있다.


약간 들뜬 마음으로 도시락을 꺼내든다. 물론 직원들과 억지로 같이 먹는다.

무슨 팀 내 화합과 단결력 강화를 위해서래나 뭐라나. 웃기고 환장할 노릇이다.


내가 소속된 팀의 직원 수는 총 7명. 팀장을 제외하곤 전부 계약직 사원들로만 이뤄진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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