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을 위하는 마음
대중 앞에서 스피치를 할 때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적당한 신경이면 괜찮지만, 그게 지나치면 스스로에게 집중하지 못합니다.
내가 준비한 만큼 하겠다고 생각하며 발표하는 겁니다.
남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청중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거지요.
강연을 오래 해왔던 연사들은 청중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그들은 자신이 청중에게 평가받는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오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지닙니다.
자신의 정보와 지식으로 그들을 돕고자 하죠.
그렇기에 그 순간 두렵거나 긴장하는 마음은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도 연사의 관점으로 임한다면, 한결 편안한 상태로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