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불안에서 벗어나기

실천 사항

by 조현석

회사나 모임에서 발표해야 될 경우가 종종 있을 겁니다.

이날을 위해 많은 연습을 했는데도 생각처럼 잘되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다음 발표 때도 불안을 느껴 자리를 피하고 싶어집니다.


여러 번 연습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막상 연단에 서면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불안을 느낍니다.



7년 전에 스피치 모임에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강사 일을 시작하기 전이었죠.

그곳에서 미리 발표할 주제를 공지해 주었습니다.

자유스피치였는데, 저는 편안하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이건 제가 관심 있어하는 주제이고, 해결하고 싶었던 제 고민이었습니다.



발표불안이란,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스피치를 할 때 불안하거나 긴장하는 심리상태입니다.

연단에서 자신의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니 담담하게 말하기가 힘이 듭니다.


저는 발표할 내용을 어느 정도 숙지했다면, 마음을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인들과 편안하게 말하는 느낌으로 연단에 선다면, 더없이 좋을 테고요.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 큰 장애물입니다.

발표하는 상황에서 그 두려움을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과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를 잠시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마음가짐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심리상태가 변합니다.


생각을 통해 감정과 행동이 결정되듯이, 생각을 자신에게 적용시킵니다.

청중과 내가 분리되는 것이 아닌, 하나가 될 수 있게 마음을 냅니다.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스피치를 하거나, 자신의 마음을 열어 보이거나.

최대한 본인의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연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