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번 기분

by 조윤히히히

어제 퇴근하면서 편의점에 들렀다.

고구마말랭이를 샀다. 당근고구마래나, 색깔이 진하다.

바나나도 샀다.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편의점에서 생수를 산다.

편의점 사장님이 외친다.

"포켓몬빵!"


포켓몬빵 안 산 나에게 포켓몬빵 값을 받으셨단다. 어제.

포켓몬빵 값을 돌려받는다.


오 돈 벌었다.



<돈 쓰러 왔다 돈 번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