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afé Marly
오전 열 시 좀 넘어 루브르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서두를 거 뭐 있나 싶어
박물관에 안 들어간 건 아니고,
뮤지엄패스를 안 사서 못 들어갔어요.
따로 돈내기 아깝잖아요.
어차피 패스 사서 또 오면 되니까요.
대신 아주 여유를 부리며
루브르 피라미드가 떡 보이는 카페에 앉아 생수 일병,
그리고 두 번째 커피를 마셨습니다.
아침에 숙소서 나와 맥도날드 에스프레소 한 잔 했거든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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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하루의 시작
요동치는 속쓰림
Le Café Marly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