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은 목적을 잃은 또 다른 그 무엇..

커피향 가득한 아메리카노의 맛을 느끼기 위해

난 그 곳을 찾았어..


그런데 내가 원하는 아메리카노 보다


눈에 먼저 들어온것은


이쁜 포장으로 나를 유혹하는 것들..



그 포장안에는


분명 날 설레이게 하고 내가 기대하는


그 무엇인가 있겠지?



한참을 바라 보았어..


잠시 커피향을 잊은체..



유혹은...


알수 없는 사이에 찾아오고..


내가 왜 이곳에 서 있는지를 잊게했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포장을 열어보기 전에는 알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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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2008년도 6월26일에 쓴 글입니다.


그때도 커피를 좋아했고

유혹도 있었네요.


2년후..

2010년 6월26일


저는 어떤 유혹인지 모르는 그.....



결혼을 했네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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