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 stop the feeling
한때 아이돌 활동을 하였지만
지금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어떻게 하면 인기 많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그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고
옷이며 신발이며 이 모든 게 스타일로
각인되어버린 이 남자
최근 발표한 Can't stop the feeling이라는 곡은
신나면서 그루브감이 넘치는 곡으로
뮤비에서는 수많은 스타가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우리에겐 섹시백(Sexy back)이라는 곡 하나로
팀발랜드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지만
그는 그 만의 그루브와 퍼포먼스를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되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때기보단
그 꼬리표를 잘 살려 솔로로 화려하면서
느낌 있는 음악을 잘 선택한 그는
가수 지망생들의 롤 모델이 되기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의 모습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난 순수하게 그의 음악만을 듣고
느낌은 변함없는 그만의 흥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 마음을 담은 Can't stop the feeling은
최고점에 도달한 것 같다
그의 앞으로의 음악활동을 주목해보고 싶다
이 글은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