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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군 Aug 12. 2016

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

Can't stop the feeling

한때 아이돌 활동을 하였지만

지금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어떻게 하면 인기 많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그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고

옷이며 신발이며 이 모든 게 스타일로

각인되어버린 이 남자

최근 발표한 Can't stop the feeling이라는 곡은

신나면서 그루브감이 넘치는 곡으로

뮤비에서는 수많은 스타가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우리에겐 섹시백(Sexy back)이라는 곡 하나로

팀발랜드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지만

그는 그 만의 그루브와 퍼포먼스를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되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때기보단

그 꼬리표를 잘 살려 솔로로 화려하면서

느낌 있는 음악을 잘 선택한 그는

가수 지망생들의 롤 모델이 되기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의 모습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난 순수하게 그의 음악만을 듣고

느낌은 변함없는 그만의 흥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 마음을 담은 Can't stop the feeling은

최고점에 도달한 것 같다

그의 앞으로의 음악활동을 주목해보고 싶다


이 글은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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