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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군 Jan 23. 2017

노 케미 마케팅 지금이 최적의 시기

내추럴하면서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노 케미 콘셉트가 대세

노 케미 (No chemi)는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 자연주의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최근 다양한 제품들은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들이라고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옥시 사건을 시작으로 더욱 인식이 짙어진 화학성분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은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판매자들은 신중한 상품 콘셉트와 제작 등에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게 되었다.

사실 화학성분이 0% 함유된 제품은 찾기 힘들다.

단지 일정 소량 성분을 함유했지만

법적으로 인체 무해한 제품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요건에 맞춰

개발하여 만들어진 것들이 많지만

소비자는 모를 수밖에 없다.


유기농, 천연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민감하고 그에 따른

검사 및 성분 표등의 자료가 확실하게 뒷받침이 되어야 하며

타사의 시기와 방해공작(?)등에 충분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어린아이를 기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유기농, 노 케미 제품들은 상당한 힘과 무기를 가지고 있기에

좋은 제품을 제작하거나 소싱 한 다면 충분히

판매를 잘 할 수 있는 상품군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아이, 우리 가족이 먹거나 쓰는 제품에 나쁜 성분이 없는

좋은제품이라면 어느 누가 사지 않을 것인가??

상품의 특징과 강점을 최대한 부각하고 적절하게 노출만 한다면

판매는 아주 좋을 것이다.


최근 KC인증이 강화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는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검사비용이 심각하게 많이 들면서 시간도 오래 걸리는

맞지않는 정책 때문에 더욱 노 케미 제품들의

인기는 강세가 지속 될 것 같다.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브런치 입니다

덧글과 공감 많이 해주시면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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