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시라카와
4일째 일정은 원래 도야마의 가미코지 지역을 1,2 시간 산책 후..
시라카와 방문.. 그리고 숙소 일정이었다..
http://www.kamikochi.or.jp/spots/taisho-ike/
그런데 생각보다 길도 헤매었고.. 도착했는데.. 터널 한 개를 두고 못 가게 되어 있어서..
(아마 일반 차량은 통과가 안되고 버스만 통과가 되는 것 같았다..)
시간만 버리고 허탕을 치고 말았다.. ㅠ_ㅠ
사전에 잘 알아보고 갈걸..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빼놓을 수 없다.
저 멀리 설산을 보며, 설렘 가득.
거의 6~7시간을 달려 겨우 도착한 시라카와 마을.
코스를 잘못 계산한 탓에 오늘 일정은 이게 전부이다. ㅠ_ㅠ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근처 스시집에서 저녁을 먹고 내일 일찍 일어나기 위해 잠을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