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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Jun 10. 2016

[미세먼지 충격!]

미세먼지가 판단력과 시력을 흐리게 하는'아몰랑 바이러스'를 옮겨...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아몰랑

미세먼지가 질병을 옮기고 있음이 확실하다는 전국적인 제보가 빗발치고 있다.


제보에 의하면 먼지는 먼지를 흡입하는 특정인의 이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고등어와 삼겹살, 경유차들을 증오하게 된다는 소식이다. 또한 판단력과 함께 시력 또한 흐려져 인접국의 대기오염과 노후되었을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화력발전소라는 전문가들의 조언 또한 무시하게 되는 증상을 보인다는 전언이다.


특이하게도 미세먼지로 인한 아몰랑바이러스는 약 1%에게서만 발현되고 있으며,  요즘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라리 이렇다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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