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왜 감자냐고
어느 것 하나
똑같이 생긴 녀석이 없는데
그저 닮았다는 이유로
모두 감자라 불리는 게
안쓰럽고 불쌍하다.
이름을
지어줄 것도 아니면서
괜한 오지랖이다.
살다보면 종종
내가 아는 누구와 비슷하다고
이런 유형들은 저렇다고 단정했는데
감자들이 그러면 안된다 말하는 것 같다.
너 같은 녀석이 불량감자라 말하는 듯 하다.
본업 통신사 마케터, 현업 아빠육아휴직자. 전직 카피라이터, 천직 나를 세우는 글쓰기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