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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Jun 27. 2016

[아침글 #32]

#32. 성형

성형한 여자가 앞에 앉아 있다.

돈 써도 못생겼다 흉을 봤다.

내 마음이 못생긴 것도 모르고.


내 마음씨나 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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