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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삼시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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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Jun 30. 2016

[저녁글 #42]

삼세번

기회는 삼세번

식사는 삼시세끼


문득 삼시세끼라는 게

살아있음을 느낄 기회를 주는

신의 배려라고 생각 됐다.


세 번이 주어진 걸 보니.


이제 살기 위해 먹기 보다

살아있음을 느낄 기회로

제대로 누려야겠다.


하루에 세 번쯤은

살아있음을 즐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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