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삼시세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붕 위 아빠 Feb 15. 2016

[디너 스냅 #5]

#5. 아내와의 저녁식사

보석처럼 흔하지 않고 귀한 일.


혼자 식탁에 앉아 시장을 반찬 삼아 TV를 말벗 삼아 밥을 먹을 그녀에게 미안한 19시 28분.

매거진의 이전글 [브런치 스냅 #4]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