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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Aug 24. 2016

[삼시세글, 아침글 #56] 아침

아침에 쓰는 공감 한 글


시작하는 사람들은

아침을 기다린다.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출근도

아침을 기다렸다.


오늘도 우린 그 아침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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