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삼시세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붕 위 아빠 Sep 06. 2016

[삼시세글, 저녁글 #71] 자랑과 사랑의 차이

저녁에 쓴 공감 한 글

'자랑'거리가 많던

'나'라는 한 획을 버리고

너에 대한 '사랑'만 남기는 것


그것이 '자랑'의 변화


네가 더해져 다시 네가

나의 '사랑'이자 '자랑'이 되는 것


그것의 '자랑'의 진화


자랑은 나를 위해서 하고

사랑은 너를 위해서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

매거진의 이전글 [삼시세글, 점심글 #70] 도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