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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Sep 09. 2016

[삼시세글, 저녁글 #72] 추석

저녁에 쓴 공감 한 글


추석을 맞이한 밤에

보름달 찾으려 애쓰지 마세요.


바로 옆, 바로 앞에 있잖아요.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기름진 얼굴들이요 :)


달처럼 풍성한 명절을

미리 기원합니다.


제 얼굴을 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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