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결혼을 씁니다
만 2년째 유부남으로
또 부부로 살면서
예비부부에게 해주고 싶던
이야기를 청첩장에 담아 선물했다.
나나야, 잘 살아.
아내의 친구에게 결혼을 선물했다.
결혼은 두 부모님의 성과다.
잘 키우셔서 어른이 된거니까.
효심 지극한 예비부부가
양가 어른들께 사랑을 더 받으며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청첩장을 선물했다.
본업 통신사 마케터, 현업 아빠육아휴직자. 전직 카피라이터, 천직 나를 세우는 글쓰기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