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인터넷에서 자주 구경했던 작가 타나카 타츠야의 작품들이 전시 중이라 횡재했네요. (미니어처 라이프 서울) 아마 사진 보시면 한 번쯤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재밌는 영감들 얻으며 또 앞으로 일기 쓰며 올릴 사진이 없었는데 응용해서 쓸만한 사진들도 많이 얻었습니다.ㅎㅎㅎ
오늘 한 주간 매달리던 체크리스트들에서 벗어나 공허한 시간들을 활용해서 상념을 즐겨보았습니다. 덕분에 까먹고 놓치고 있던 새로운 체크리스트들이 생겼습니다. 12시가 지났으니 토요일은 이미 지났고 이제 일요일이 시작되었네요. 내일도 휴식을 즐기려 합니다. 사실 내일 스파이더맨 봐야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