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회장님이 93세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나서 이런 저런 감회를 풀어 놓았습니다.
병환이 깊어져서 더 이상 대화조차도 안되기 시작했을 때의 답답함, 죄스러움,
그나마 괜찮으실 때 자주 뵐걸... 미루지 말고 지금 잘할걸... 그래서 지금이 중요하다. 지금이 선물이다... 뭐 이런 얘기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가 제일 좋은 선물이지요
그래서 둘 다 영어로 present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디선가 읽은 얘기인데 사람들은 대부분 기차여행을 참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차창밖으로 스치는 풍경 때문이랍니다. 앞을 보기 보다는 옆을 보며 행복한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에 있는 게 아니고 지금 내 옆에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을 즐기고. 지금 최선을 다하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을 온 힘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