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시간입니다.
정말 간절하게 10분이라도 더 자고 싶었는데 시간을 잘못 보아 일어났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간 느낌입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오늘 건강검진이라 물 한 모금도 못 마시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올해까지만 받아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주어진 삶을 사는 것이고 왠지 일부러 들춰내어 들쑤성거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요즘 각종 병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난무합니다.
암도 그냥 내버려 두는 게 더 낫다고 말하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암에 걸리게 하는 식품도 너무 많고 풀뿌리 뜯어먹고 암을 고쳤다는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
건강에 대해 너무 염려하고 걱정하는 건강 불안증후군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랑이 같은 맹수도 몸이 아프면 자기 스스로 굶는다고 합니다.
3일만 굶으면 병의 70%를 회복한다고 합니다.
마음의 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