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소통이 안 되는 리더일수록 소통을 강조합니다.
회의나 업무보고 때 일방적으로 혼자 얘기하고 어디서 들은 얘기, 책에서 읽은 얘기를 인용하면서 멋있는 척합니다 의견을 말할 틈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쩌다 기회가 생겨 의견을 개진을 해도 귓등으로도 듣질 않습니다.
진짜 소통을 하고 싶으면 순서대로 얘기해야 하고 공평해야 합니다.
열명이 회의를 하면 한 사람의 얘기가 10/1이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진짜로 소통을 하고 싶으면 리더의 관점을 양보해야 합니다. 아니 바꿔야 합니다.
자기 관점에서 꼼짝도 안 할 거면 회의를 뭐하러 합니까?
그냥 내부 전산망에 올려 버리면 될 일이지요.
동네마다 한 달에 한 번씩 하던 반상회가 왜 없어졌을까요?
어느 동네나 반상회 때 혼자 떠들고 잘난척하는 사람이 꼭 있기 때문이랍니다.
같은 평수, 같은 구조에 살면서 뭐 그리 자랑할 일이 있다고...
그꼴 보기 싫어서 참여율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흐지부지 없어져 버린 것이지요.
소통이 안 되는 리더는 직원들을 방관자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