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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 이민자 Dec 01. 2021

피멍

치욕의 시간


쉴 새 없이 지혈을 하고 있다.


12라운드 프로복싱이라면 3라운드가 남았다.


마우스피스를 단단히 물고 가드를 내리지 마라.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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