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onju Aug 19. 2020

결혼 준비와 시작된 홀로 서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홀로 서는 게 참 부담됩니다. 부모님의 보호와 지지를 받다가 이제 스스로 결정해야 할 일이 많아졌어요. 정보를 찾는 일도, 돈 걱정을 해야 하는 것도 좋기도 하지만 어렵고 험난한 여정이네요.

부모님의 생활 모습에 답답한 적도 있었는데, 제일 위대한 분들이셨어요. 효도해야겠어요 흑흑 

작가의 이전글 셀프웨딩스냅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