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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nju Aug 19. 2020

결혼 준비와 시작된 홀로 서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홀로 서는 게 참 부담됩니다. 부모님의 보호와 지지를 받다가 이제 스스로 결정해야 할 일이 많아졌어요. 정보를 찾는 일도, 돈 걱정을 해야 하는 것도 좋기도 하지만 어렵고 험난한 여정이네요.

부모님의 생활 모습에 답답한 적도 있었는데, 제일 위대한 분들이셨어요. 효도해야겠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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