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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nju Oct 02. 2019

첫 외주 디자인

미대는 나왔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편집일을 하고 기획일을 하고 있어요. 요번에 졸업하고 나서 처음으로 메뉴 디자인을 했어요. 곧 오픈할 카페인 도펠하우스의 메뉴판입니다. 비록 잘 아는 사람에게 부탁 받은 거지만 주변 사람들이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업체 맡긴 거 같다고 칭찬해주니 매우 뿌듯했습니다ㅠ ㅠ 눙물...

곧 캔버스에 회화 그림도 그려서 걸 예정이에요. 메뉴판만큼이나 작업이 잘 나오면 좋겠어요. 주인님들이 좋아하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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