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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현모 Apr 27. 2017

구적구적.

애플스토어, 우버, 넷플릭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4&aid=0000761111&sid1=001

미국을 제외하고 유튜브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나라 6위 그러니까 전세계 7위.


https://thenextweb.com/insider/2017/04/25/wikipedias-founder-wants-to-fight-fake-news-with-a-new-ad-free-news-site/

크라우드펀딩으로 사이트를 만들겠다는 이야기. 여튼, 그 사이트에서 기자를 고용하고 글을 쓸텐데 취재원과 정보를 밝힐 것이고, 인터넷 유저는 팩트 체크를 할 거라고. 콘텐츠를 구매하는 게 아니라, 정신에 대한 후원에 가까움.


http://digiday.com/media/in-the-shadow-of-the-duopoly-publishers-are-going-from-competitors-to-allies/

모든 광고가 페이스북과 구글에 쏟아지기 때문에, 퍼블리셔들은 동맹을 맺어서 일종의 광고 연합을 만들었음. 타깃 광고든 뭐든 본인들의 광고 송출 경로를 넓고 다양하게 만들어서, 광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것. 듀오폴리라는 단어가 인상적.


http://digiday.com/marketing/facebook-grows-brands-say-gotten-complicated-work/

페이스북이 마케팅과 관련된 데이터 등을 공개하지 않음에 따라 브랜드들은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점점 늘어난다고. 데이터를 독점하고 있어서 늘어나는 불만. 페이스북이 피할 수 없는 플랫폼이 되고, TV에까지 진출함에 따라 힘이 점점 커질텐데... 이럴 거ㅑㅇ... 



https://www.engadget.com/2017/04/25/apple-store-redesign-and-workshops/

스타벅스와 같은 전략. 수리 등으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애플 스토어를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구겠다고. 커피샵이 아니라 근처의 애플 스토어에서 만나게끔 하는 게 목적. 놀이터가 되게끔 하겠다는 뜻. 일렉트로 마트와 다른 이유는... 아마 애플의 브랜드 이미지, 고객의 충성도 등이 아닐까? 여하튼, 휴게 공간이 되고 쉬는 공간이 되기 위해선 리테일 스토어를 아예 다른, 그러니까 사고 가는 곳이 아니라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쉬우려나. 


https://www.engadget.com/2017/04/25/ubers-terrible-horrible-no-good-very-bad-2017/

잘 만들어서 공유.


http://www.adweek.com/digital/facebook-and-google-are-testing-tools-to-fight-fake-news/

페이크뉴스를 필터링하겠다는 페이스북과 구글인데... 무서운 점은 저들이 페이크뉴스를 구분하기 시작하면, 결과적으로 저들이 일종의 검열까지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페이크뉴스에 대한 정의가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단순히 소스가 불분명한 것을 기준으로 검열하면 한국 뉴스들도 초토화될텐데 말이야.


https://thenextweb.com/insider/2017/04/25/uber-trial-flying-taxis-dallas-2020/

어라. 시발 이게 가능한가? 어쨌거나 지하철처럼 특정 지역에 공항을 짓고, 날아다니는 택시를 만들겠다고. 비행기 택시. 혹은 택시형 비행기.


http://variety.com/2017/digital/asia/netflix-strikes-streaming-deal-with-china-iqiyi-1202394504/

넷플릭스가 직접 들어가진 못해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아잋이ㅣ로 들어가게 생김. 플랫폼으로 입점이 불가하니, 콘텐츠로 우회해서 들어가게 생김. 오리지널 콘텐츠가 좋은 이유는 회사로 하여금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게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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